줄거리한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동료들과 함께 오랫동안 쫓던 절도차를 외제중고차로 위장판매하는 조직을 소탕하지만, 조직의 두목 '강배성'을 취조해 러시아 마피아도 연계되어 있다는걸 알아내내게 됩니다. 부산으로 이동하면서 대형화물차 운전기사 '배철호'를 알게 되고, 그에게 신세를 지면서 나중에 억울한 일 있으면 연락달라며 명할을 건냅니다. 이후 광수대 형사들은 러시아 밀매조직까지 성공적으로 소탕을 합니다.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