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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바탕 통쾌한 한방 천만 영화 <범죄도시2>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SY04 2025. 2. 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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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가리봉동 소탕작전을 마무리 한지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그냥 용의자만 얌전히 데려오면 되는 어렵지 않은 휴가같은 업무였지만,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낍니다.
용의자로부터 역대급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에 대해 알게 됩니다.
마석도는 베트남과 필리핀을 넘나들며 살해, 납치, 협박을 일삼는 무자비한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현지 경찰의 눈을 피해 사건을 파헤치지만 베트남 법률과 관계상 대사관 직원의 제지를 받게 됩니다.
강해상은 베트남 현지에서 돈을 물쓰듯 하는 최용기를 보고 새로운 사업 투자를 권하는 척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합니다.
위험을 감지한 최용기는 그들이 다투는 틈을 노려 도망가지만, 강해상에게 무자비하게 살해당합니다. 
강해상은 죽은 최병기의 숙소에서 찾아낸 돈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의 아버지 최회장에게 연락해 돈과 아들을 교환할 것을 요구합니다.
최회장은 돈을 보냈지만 아들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아들의 복수를 위해 베트남으로 강해상에게 범죄조직을 보내게 됩니다.
범죄조직은 강해상의 숙소에서 돈을 찾아 최회장에게 보내고 강해상을 기다렸다가 공격하지만 강해상에게 전부 당하게 됩니다.
전제산을 탕진한 강해상은 복수심에 최회장을 찾아 한국으로 밀항을 하게 됩니다.
강해상은 한국으로 밀항을 한 뒤 함께 작업을 할 행동대장 장씨 형제를 섭외합니다.
그들과 함께 최회장을 납치하고, 최회장의 와이프에게 돈과 인질을 맞바꿀 것을 요구합니다.
인질극으로 인한 긴장감과 잔인함은 극에 달하게 되는데...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합니다.
국경 없이 나쁜 놈들 잡는 데 최선을 다하는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집니다!

 

등장인물

  • 마석도 (마동석)

마블리 마동석이 맡은 범죄도시2 등장인물 마석도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실존인물 금천경찰서 강력1반 부반장진 윤석호 형사를 모티브 한 캐릭터 입니다.
금천구 일대에서 괴물형사이자 인간흉기로 통하며 직급은 경위입니다.
성격은 강자한테는 강하고 약자한테는 약한 강강약약의 대표적인 성향으로 실력과 공로에 비해 지위에도 큰 욕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근육뇌 계열 캐릭터들은 다소 상식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마석도는 강력계 경찰 생활로 다져진 경험으로 범죄수사 관련해서는 비상한 판단력과 통찰력을 보여 줍니다.

  • 강해상 (손석구)

범죄도시2 메인빌런이자 최종보스로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흉악스러운 범죄를 저지릅니다.
전투력은 범죄도시1 메인빌런인 장첸보다 더 강한 전투력을 가졌고 잔인함과 냉혹함도 겸비한 악랄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입니다.

  • 장이수 (박지환)

독사파와 함께 구로구 중국계 조직폭력배를 양분하는 이수파 두목으로 가게세나 수금등을 일삼습니다.
조직이 완전히 무너지고 조용한 서해안 바닷가에서 사무실을 열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며 먹고 살아갑니다.

  • 전일만 (최귀화)

마석도가 근무하는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1팀 반장입니다.
마석도의 상사이지만 말로만 반장이라고 할 만큼 친구처럼 편하게 반말하는 사이로 모든 작전을 마석도가 지휘하며 반장인 전일만도 이를 따릅니다.

 

후기

영화 <범죄도시2>는 전작인 범죄도시1과는 달리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아닌 15세 관람가 등급인 것이 의외입니다.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코믹한 대사와 행동 등 분위기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죄도시2>는 1편과 동일하게 실존 인물인 윤석호 형사가 맡았던 사건 실화 내용인 필리핀 연쇄 표적 납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심각하고 잔인한 범죄 내용을 다루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코믹하면서 유쾌함이 그런 잔혹함을 순화시켜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관람 가능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현재 범죄도시 시리즈는 총 4편까지 나온 상태로, 1편과 2편은 등장인물이 대부분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화끈한 액션과 마동석의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전작을 먼저 보시고 2편을 보신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